엄마, 정말 정말 미안해내가 성을 내지 말아야 했어...모든게 나를 위한 길인데, 나한테 사과나 감사는 모두 지나친거야..그러는 엄마한테, 짜증이나 부리고...다시 안그럴거야...다시....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, 정말로 속상해서 지켜볼수가 없어. 미안해...